힘든 시기 아이 기저귀, 분유, 학비 등으로 많이 힘드시죠? 저출산 시대에 아이까지 키우는 당신을 위하여 정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여 내놓은 정책 정리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부모급여지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해 2022년 11월 선전포고로 인해, 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모급여지원의 소급적용, 영아수당, 확대지원 등의 내용을 다루어볼 예정입니다.
1. 부모지급여지원사업 내용
부모급여 지원 사업은 2023년부터 만 0세와 1세에게 각각 월 70만 원과 월 35만 원을 지급하는 ‘부모급여’가 새로 도입됩니다. 현재 만 0~1살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월 30만원씩 지원되는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대체되면서 지원 액수가 늘어납니다. 내년 2024년에는 지원금이 증가하여 만 0세는 100만 원, 1세에게는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 지원내용
2023년부터 만 0세 아동을 가정 양육하는 경우, 월 7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만 1세 아동을 가정 양육하는 경우, 월 35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 나이 | 가정양육 | 어린이집 재원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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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0세 | 월 70만원 현금 지급 | 51만 4천원 보육료 바우처 지급 | 18만 6천원 현금 지급 |
| 만 1세 | 월 35만원 현금 지급 | 51만 4천원 보육료 바우처 지금 | |
| * 종일제 아이돌봄으로 지원 받을 경우 부모급여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중 선택 가능합니다. | |||
3. 추가 정보
1) 중복신청 가능
- 부모급여는 육아휴직 수당과 중복하여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만 8살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원하는 아동수당이나 지방자치단체마다 별도로 지원하는 각종 출산장려금 등과 중복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중복이 가능한 내용을 표로 정리하여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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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급여 소급적용
2022년 영아수당 정책이 시행된 이후 2023년부터는 부모급여가 시행되었습니다.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보육교직원 처우, 어린이집 환경 개선과 함께 개선되는 부모급여는 기존의 영아수당을 개편한 정책으로 가정양육부담 비용 감소, 건강한 아동 성장을 목표로 경제적인 지원을 하게 되며 이에 대한 예산은 약 1조 6천억 원이 추가됩니다. 만 0세 가정에 월 100만 원지원, 만 1세 가정에 50만 원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부모급여는 2023년부터 시행되지만 예산 확보 등 사유로 인하여 2023년 한시적으로 만 0세 가정에 70만 원이 지급, 만 1세 가정에는 35만 원이 지원됩니다.
4. 신청방법
부모급여 신청 방법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때에는 로그인을 먼저 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부모급여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부모가 방문 신청할 경우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