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리뷰
단지 축구가 하고 싶었던 아이 <쉬즈더맨>
축구를 위한 열정으로 남자학교에 들어가게 된 여학생의 파란만장한 학교이야기를 그린 영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물소개 2006년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열두 밤'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축구를 좋아하지만 학교 팀에서 여자 축구팀이 해체를 하며 뛸 기회를 거부당하고 있는 10대 소녀 비올라 헤이스팅스의 이야기입니다. 비올라 헤이스팅스(아만다 빈즈) - 여자이지만 축구에 굉장한 재능을 갖고 있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기존 학교에서 여자축구팀이 사라진다는 말에 학교를 박차고 나옵니다. 헤이스팅스는 방법을 찾다가 쌍둥이 동생 세바스찬으로 분장해 축구를 할 수 있도록 학교 일리리아에 갑니다. 듀크 오르시노(채닝 타툼) - 듀크는 일리리아 소년 축구팀의 주장입니다. 처음에..
2023. 3. 2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