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리뷰 / / 2023. 4. 1. 13:37

해리포터의 두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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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볼드모트의 흔적을 찾게 되는 첫 번째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마법을 볼 수 있는 두 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드모트의 흔적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인기 있는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2002년에 발매된 이 작품은 JK의 시리즈 두 번째 소설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영화는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위험한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호그와트로 돌아가지 말라고 도비라는 이름의 하인으로부터 경고를 받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해리는 도비의 경고를 무시하고 절친한 친구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와 헤르미온 그랜저(엠마 왓슨)와 함께 호그와트로 돌아갑니다. 해리는 다른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는 기묘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소리의 원인을 찾습니다. 해리가 조사하는 가운데, 일찍이 톰 리들이라는 학생의 일기를 발견합니다. 일기의 도움을 받아 해리는 학교 내에 무서운 괴물을 수용하는 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학교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방은 호그와트 창설자 중 한 명인 사라자르 슬리데린의 상속인에 의해서만 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괴물은 그의 애완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괴물을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 슬리데린의 후계자가 드레이코 말포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중에 책의 주인인 톰 리들이 일부러 론의 여동생인 바로 친구 지니 위즐리(보니 라이트)를 이용하여 조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그와트 교장 덤블도어(리처드 해리스)의 도움을 받아 해리와 그의 친구들은 괴물을 멈추고 학교를 구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톰 리들의 배후에 있는 진실과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 경을 부활시키려는 그의 계획을 밝힙니다. 영화의 절정은 비밀의 방에서 이루어지고, 거기서 해리는 괴물과 대결하여 톰 리들과 싸웁니다. 그는 괴물을 쓰러뜨리고 일기를 파괴할 수 있어 톰 리들이 살아나는 것을 막고 다시 마법사의 세계의 평화를 찾습니다. 이 영화는 모험, 마법, 서스펜스로 가득 차 있으며 우정, 충성심, 용기의 주제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여 해리포터의 세계를 확장하고 남은 프랜차이즈 무대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해리포터 이야기의 스릴과 흥분의 연속이며 시리즈 팬들에게는 꼭 봐야 합니다.

 

숨은 이야기

- 케네스 브래너는 어둠의 방어를 가르치는 카리스마 있고 잘생긴 마법사인 길데로이 록하트 역으로 출연하게 되어 행복해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너는 허영심이 많고 어리석은 록하트를 연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그런 지나친 캐릭터를 묘사하는 도전을 즐겼다고 합니다.

- "비밀의 방"에서 왓슨은 헤르미온느가 방에 숨어있는 괴물에게 공격받는 도전적인 장면을 촬영하는데,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왓슨에게 엑소시스트와 같은 고전 공포 영화의 장면을 보여주며 연기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 사랑 받는 교장 앨버스 덤블도어를 연기했던 리처드 해리스는 "비밀의 방"이 개봉되기 불과 몇 주 전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해리스는 오랫동안 암과 싸우고 있었고, 촬영하는 동안 그의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병에도 불구하고, 해리스는 그의 일에 전념했고 보도에 따르면 그의 모든 장면을 대단한 열정과 전문성으로 촬영했습니다. 또한 이다음 시리즈의 교장 선생님으로 다른 연기자가 출연하면서 그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비밀의 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는 해리와 론이 하늘을 나는 차를 훔쳐 호그와트로 날아갈 때 사용한 것입니다.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에 따르면, 그 장면을 촬영했던 것이 악몽이었다고 합니다. 그 차는 크레인에 매달려 있었고, 배우들은 안전을 위해 그 안에 묶여야 했습니다. 매우 불편하고 육체적으로 힘든 장면이었지만, 최종적으로 연출된 장면을 보았을 때 힘들게 촬영했던 만큼 잘 연출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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